[3Ds MAX] 간단한 도형만들기와 기본 설정 (한글 언어 변경 방법)
다운로드를 완료했다면 이제 실습을 해볼 차례이다.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으면 뭐부터해야할지 감도 안잡힐수도 있는데 오토데스크에서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3ds Max 2025 도움말 사이트이다. 이곳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러한 화면이 나올 것이다. 여기선 3D Max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기본적인 사용법 말이다. 2024버전에서 추가된 기능들을 알아볼 수 있고 정보 설치방법 등 자세히 나와있다.
시작하기 - 프로젝트 작업 흐름으로 이동하면 3D Max의 단계별 학습을 알려준다. 이번 6월까지 나는 재질 설계까지 공부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실습을 들어가보자.
처음 3D Max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모든게 다 영어로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여기서 한국어로 바꿀 수 있는데, 과정이 좀 복잡하다 이 프로그램안에서 바꾸는 게 아닌 밖에서 바꿔줘야한다.
윈도우 검색창에 3ds Max 를 검색하면 많은 언어들이 보인다.
이중에 Korean을 선택해 실행하면 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언어가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렇게 실행하고 기존에 실행하던 프로그램으로 실행해도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언어로 변경되어있어서 검색해서 실행시킬 필요는 없다.
위와 같은 화면이 표시됐다면 도형 몇개를 만들어보기전에,3D인만큼 보는 시선이 하나만 되면 안된다.
좌측 하단에 화살표를 클릭하면
이런 창이 표시되는데 취향에 맞게 하면 되겠지만, 나는 위의 빨간색 박스를 선택해서 사용했다.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우측을 보면 오브젝트 유형이 보일 것이다. 저기서 표준 원형을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가 나온다 이 카테고리는 3D Max가 지원해주는 기본 도형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도형들도 있고 문,창문 등도 존재한다.
다시 표준원형으로 돌아와 상자를 만들어보자. 상자를 클릭하면
이렇게 상자를 만들준비가 된다.
위의 영상처럼 길이,폭,높이를 순서대로 설정하며 박스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만들고 나서는 크기를 변경할 수 없을까? 아니다. 정확한 수치로 변경이 가능하다.
우측을 보면 매개변수가 보일 것이다. 여기서 길이,폭,높이를 골라서 변경할 수 있다. 그럼 아래 세그먼트는 구를 만들고 설명해주겠다.
위의 이미지에서 원하는 크기로 만들고 다른 곳을 클릭하면
이렇게 다른 곳을 클릭하고 박스를 다시 클릭해도 매개변수가 보이지 않는다. 3D Max에서 자동으로 완성된 도형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정할 수 없나?? 아니다. 가능하다.
우측 카테고리에서 빨간박스로 표시된 곳을 클릭하면 다시 매개변수가 보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하게 원을 만들고 세그먼트에 관해 설명해주겠다.
이렇게 원을 만들었는데 참고로 위의 이미지와 같이 도형이 화면에서 벗어났는데 다시 잡기 힘들다면
이 우측하단에 빨간박스를 클릭하면 된다. 그럼 정렬이 되는걸 볼 수 있다. 세그먼트를 쉽게 얘기하자면 픽셀인 것 같다. 픽셀이 높아질 수록 퀄이 좋아지듯이
좀 더 잘게 쪼갠다고 생각하면 편한 것 같다. 맨 위부터 순서대로 1 -> 10 -> 100의 세그먼트를 설정했다. 높아질수록 더 둥글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위의 3개의 이미지의 다른 각도에서 본 와이어프레임이 세그먼트에 의해더 세분화로 나뉜걸 볼 수 있다.
위,옆,아래에서 본건 와이어프레임(투명하게 내부까지 보이는것)이 되어있는데 이 설정을 어떻게 하냐면
위의 이미지의 기본 음영을 선택해 변경하면 된다.
이렇게 변경할 수 있다.
그 다음 보여줄건 반구,슬라이스이다.
매개변수에서 우측 빨간박스를 보면 반구,슬라이스 설정이 있다. 반구부터 보면 최대 0.0에서 1.0이고 높이를 자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반구 0.5이다. 다음은 슬라이스 설정인데 박스를 체크하면 슬라이스 시작, 슬라이스 끝이 존재한다.
이런식으로 도형의 모양을 슬라이스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위에서 보면 팩맨같아 보이기도한다 ㅎㅋ )
이렇게 간단하게 3d 멕스를 알아보았다.나도 배우고있는 입장이라 내가 겪었던 어려웠던 점들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점들에 대한 해결방법도 적으면서 작성할 예정이다. 미숙해도 봐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