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 디자이너'라는 꿈을가진 24살이된 이관용이다. 이번 블로그를 운영할 기획의도는 '나의 경험과 지식을 추가한 일기'이다.이 블로그를 쓰기전에 나에대한 이야기부터 하고 넘어가야겠다. 나는 어쩌면 평범속에 나를 가둔 것이 아닐까. 나의 인생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너무 가난하지도,너무 부유한 집안도아닌 특별함속에 컸던 사람도 아니고 공부 실력도 평범,인간관계도 평범, 모든 것이 평범인 23년을 살아왔다. 그렇게 평범이란 나에게 떼어낼 수 없는 존재인 것처럼 살아왔다. 어쩌면 나는 이런 모습에 안도를 하며 살아왔던 것일지도 모른다. 남들보다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지내왔던 나의 모습은 떨어질 곳은 멀리있고 올라갈 곳은 까마득해 보여 올라갈 엄두조차 나지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저 평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