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업은 내꿈을 찾게해준 수업이였다. 팀플이 주로된 수업이였다.이 수업의 목표는 '게임 개발'이었다. 구현 단계까진 가지않고 기획까지만 해보는 수업이였다. 이 팀플에서 나는 조장을 맡았고 늦게합류한 1명을 포함한 총 6명으로 진행된 팀플이였다. 과정 왼쪽의 회의록은 첫 회의였다.처음으로 아이디어를 종합해본 우리 조는 '귀화산'이라는 로그라이크형식의 게임을 생각했다. 처음하는 기획이라 그런지 새로운 장르를 생각하기보단 기존에 있던 장르들을 래퍼런스해 컨셉만 신박하게 바꾸는 얘기를 하게되었다. 무당이라는 컨셉으로 스테이지들을 퇴마하며로그라이크 형식으로 플레이되는 게임이였다. 이 기획은 사실 모방에 가까운 수준이였다. 가장 먼저 떠오른 래퍼런스는 던그리드 였는데 던그리..